명품 대회로 첫발을 뗀 제1회 운트바이오배 전국오픈배드민턴대회 성황리 마쳐 [출처] 명품 대회로 첫발을 뗀 제1회 운트바이오배 전국오픈배드민턴대회 성황리 마쳐|작성자 배드민턴 뉴스
제1회 (주)운트바이오배 전국오픈배드민턴대회가 15, 16일 이틀 동안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441팀(남복 252팀, 여복 87팀, 혼복 102팀), 800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가해 이틀 동안 뜨거운 열정을 불살랐다.
개회식이 15일 오전 11시에 진행됐는데, 의정부시체육회 태권도 시범단의 호쾌한 시범 행사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김정호 의정부시배드민턴협회 부회장의 힘찬 개회 선언으로 개회식의 막이 올랐다.
개회식에는 전용수 운트바이오 대표, 김민철 국회의원, 오석규 경기도의원, 이명철 의정부시체육회장, 박영대 의정부시배드민턴협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했다.
의정부시 배드민턴 발전을 위하여 노력한 유공자에게 감사패와 표창 수여가 있었는데, 먼저 박영대 의정부시배드민턴협회장이 이 대회를 개최한 전용수 운트바이오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민철 국회의원 표창은 현종화 신곡클럽 경기이사와 최봉숙 무지개클럽 총무가 받았고, 오영환 국회의원 표창은 김한영 약수클럽 총무, 서안자 신원클럽 고문이 받았다.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 표창은 손주희 의정부시배드민턴협회 총무가, 박영대 의정부시배드민턴협회장 표창은 박성임 약수클럽 재무와 서동윤 신도클럽 총무가 각각 받았다.
전용수 운트바이오 대표가 권순형 의정부시배드민턴협회 전무이사에게 엘리트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최다 출전팀 시상에서는 102팀이 출전한 신곡클럽이 1위를 차지해 50만 원을, 59팀 출전한 송산클럽이 2위로 30만 원, 35팀 출전한 중앙클럽이 3위로 20만 원을 각각 받았다.
정정당당하게 게임에 임하겠다는 홍석호-손정자(신곡클럽) 선수 대표 선서를 끝으로 개회식이 마무리됐고, 추첨을 통해 개회식에 참가한 동호인에게 푸짐한 선물을 나눠줬다.
전용수 운트바이오 대표는 "의정부시는 나에게는 제2의 고향이고 저희 아이들에게는 고향이라 살기 좋고 자랑스러운 도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래서 생활체육과 생활예술이 활성화된 문화도시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의정부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인으로서 이러한 문화 체육활동에 직접적으로 후원하여 활성화 시키는 것이 기업의 직접적인 사회 환원이라는 생각으로 이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해를 거듭할수록 명성 있는 대회로 성장하길 바라며, 의정부시 배드민턴 발전과 의정부시민의 행복에 조금이라도 기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박영대 의정부시배드민턴협회장은 의정부시에서 전국대회를 치르는 데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전용수 운트바이오 대표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의정부시에서 처음으로 상금이 있는 대회를 치르게 돼 감개무량하다. 첫 대회라 미흡한 부분도 있겠지만, 잘 보완하여 다음 대회에는 더욱 풍성하고 품격있는 명품대회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대회는 (주)운트바이오가 주최하고, 의정부시배드민턴협회와 (주)운트바이오가 주관, 의정부시체육회가 후원, 아도넥스가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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